이것저것 리뷰2018. 10. 6. 17:30


9월 25일 추석 연휴가 끝나기 이틀 전! 동생과 함께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

사진의 뱅기는 이스타 항공. 첫 오사카 여행에도 이스타를 타고 갔다 왔었죠.



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확인한 비데!

일본은 덩쟁이의 나라라서그런지 엥간한 화장실에 모두 비데가 달려있더라구요.

 


후쿠오카에 도착해 하카타역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에서 본 최애 상품들. 물론 사진 않았습니다



규어 화이트 인형! 퀄리티가 아주 저렴했습니다. 그래서 사진 않았습니다.



텐진역 파르코 백화점에 원피스 샵이 있다해서 가보았습니다. 동생이 좋아해서 함께 들렸던 것 같아요.

동생은 귀여운 머그컵을 질렀습니다:)



그리고 여긴 제 목적인 후쿠오카 프리티 스토어 텐진점! 역시 핑크핑크한 굿즈들이 잔뜩 있었고 그에 대비되 전 시커맸습니다ㅎㅎ..

아무튼 여기서 두사람은 프리큐어 15주년 굿즈를 몇개 질렀는데 그건 밑에서..! 그리고 친구들 선물도 몇 개 구매하였습니다.

멤버쉽 만들걸...스탬프 아까워ㅠㅜ



팔고있었던 한정판 아이폰 케이스! 관심은 있엇으나 이걸 당당하게 착용하고 다닐순 없을 것 같았기에.. 그냥 패스했습니다.



크큭... 그리고 하단의 충격적인 인형을 발견.



후쿠오카 애플 스토어 텐진점! 마침 아이폰XS가 나온 시점이라 사람이 많았습니다만.. 그냥 사람은 많고 별거 없어서 금방 나왔습니다.



그리고 바로 점심시간이 되어 먹으러 간 규카츠! '모토무라 규카츠 텐진점' 인데 제가 여태 먹었던 규카츠중에 제일 맛있었던거같네요. 

이치니산도 괜찮지만 거긴 좀더 규카츠의 크기가 작았던 것 같습니다. 또.. 넘나 좋아하는 토로로(마 간것)때문에라도 꼭 들리고 싶었어요



후에 돈키호테를 들려 쇼핑을 좀 한다음에 갔던 '카페 키르훼봉' 이라는 텐진의 유명한 타르트집에 들려서 타르트를 정신없이 흡입했습니다.

진짜 맛있었어요.. 크기도 크고 과일도 신선한데다가 치즈도 너무 무드러웠습니다. 또 가고싶다..



딸기 타르트와 무화가 타르트. 타르트는 어느지방에서 재배한거라고 조금더 비싼거였는데 맛있었습니다:)



같이 주문한 얼그레이 티. 안에 찻잎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있는건 처음 봤어요.. 게다가 논 카페인이라 더 좋았습니다.



키르훼봉 입구..!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. 텐진역에서도 가까워서 슥슥 걸어가기 매우 좋습니다.

테이크아웃줄과 아닌줄이 나뉘는데 사람이 꽤 많이 대기하고 있습니다. 쉽게 가서 슥 앉을 순 없기때문에 시간대를 잘

맞춰서 가야할듯 싶습니다. 후후... 다음 사진들은 2편에서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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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prauda9